윤석열 대통령의 2024. 12. 3.자 비상계엄 선포 이후 부정선거에 대하여 다시 핫한 이슈로 떠오르게 되었고, 부정선거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부정선거 이슈와 관련하여 경기도 수원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던 90명의 종적이 사라진 부분에 대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보도나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여 음모론으로 계속 부풀려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카이데일리는 2024. 12. 2. 선관위 90명에 대한 의혹에 대해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대한민국국가원로회가 "수원 중앙선관위 연수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던 중국공산당 전산조작 요원 90명이 체포되어 미국 정보요원에게 수사를 받고 있다"라고 주장한 내용에 대해 보도하였고,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보도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스카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대한민국국가원로회가 "중국 공산당 전산조작 요원 90명은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선거 개표를 조작하는 일당들로서 4년 전에 있었던 미국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바 있다"라고 주장한 것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원 중앙선관위 연수원에 있던 90명이 중국 공산당 전산조작 요원인지 여부, 체포되어 미국 정보요원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객관적 근거자료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고 보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되고,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보도하거나 언급하는 것은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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