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cial Story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및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by 카이로스7 2025. 1. 1.
반응형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윤석열 대통령 및 국민의힘 지지율은 그야말로 나락갔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 국민들이 확인한 이후부터 윤석열 대통령 및 국민의힘 지지율이 점차 회복하는 추세가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한 진짜 이유는?(부정선거, 종북주사파 척결)

윤석열 대통령은 2024. 12. 3.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전문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 발

news-info-factory.tistory.com

그 이후부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찬성 집회 인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었고, 그 반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인원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늘어났습니다. 

 

광화문 탄핵반대 집회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2024. 12. 28. 오늘 광화문 탄핵반대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뉴시스 보도에 의하면 탄핵 찬성 집회는 경찰 추산 5,000명, 탄핵 반대 집회는 경찰 추산 50,000명으로 10배

news-info-factory.tistory.com

 

탄핵 직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의 2배 정도로 매우 높은 추세를 보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예산안 삭감, 반복되고 지속되는 탄핵, 납득하기 어려운 선동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의 실체에 대해 더 알게 되면서 민주당에 대해 등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추이 -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및 민주당 지지율 하락]

이에 2025. 1. 1.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추월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8.2%, 민주당 37.8%에 비해 앞서

우원식국회의장(가운데),권영세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가31일국회의장실에서만나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2024.12.31.  

www.breaknews.com

그러나 위와 같은 여론조사를 보도한 언론기사는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급속도로 삭제되었고, 아마 어떤 압박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728x90
 

국민의힘 지지율 높게 나온 여론조사 삭제? "국힘38.2%, 민주당 41.9% 박빙" - 파이낸스투데이

대통령의 탄핵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여당의 지지율이 무려 38.2%까지 치솟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에에서 28일과 29일 양일 조사한 것으로 알려진 정당별 지지율에서 국민의힘 38.2

www.fntoday.co.kr

 

많은 언론들은 여전히 민주당의 지지율이 더 높다는 취지로 보도를 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국민의힘 지지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뉴시스 2025. 1. 1.자 보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지율이 급락하였으나, 박근혜 대통령 당시에 비하면 그래도 10% 미만으로 하락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한 이유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알게 되면서 지지율이 꾸준하게 오르기 시작했고, 2024. 12.말경에는 30%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특히 천지일보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하여 2024. 12. 29.~30.까지 이틀동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지지율이 36.1%로 비상계엄 이전보다 더 지지율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천지일보 2025. 1. 1. 보도

 

이에 따라 주요 여론조사기관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을 보도하지 않고 있는데, 아마도 생각보다 지지율이 높아 차마 발표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점들만 보더라도 언론은 반드시 개혁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보도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