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탄핵반대 집회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2024. 12. 28. 오늘 광화문 탄핵반대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뉴시스 보도에 의하면 탄핵 찬성 집회는 경찰 추산 5,000명, 탄핵 반대 집회는 경찰 추산 50,000명으로 10배 정도로 압도적으로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 인원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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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목격한 바에 의해도 광화문에 모였던 탄핵반대 집회 인원은 정말 역대급이었고, 그에 비해 탄핵찬성 집회는 초라해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특히 청계천, 도로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점거하고 있어서 이동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민심은 민주당의 입법독재를 반대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언론은 공정하게 정확하게 보도를 하지 않지만, 뉴시스의 보도만 보더라도 탄핵 반대 집회는 탄핵 찬성 집회 인원의 10배 정도로 추산되고, 실제로는 10배보다 더 많았습니다. 

 

더욱 감격적인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코리아나가 '손에 손잡고'를 불러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오늘 광화문에 코리아나 1명이 나와 손에 손잡고를 열창하였고, 정말 수많은 사람들을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로 소환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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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도 광화문 코리아나 손에손잡고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민심은 종북, 주사파 척결, 자유대한민국 수호, 민주당 반대로 향하는 것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