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가 2024. 12. 5. 부정선거 관련하여 단독으로 보도한 이후, 많은 국민들이 비상계엄이 부정선거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선관위를 급습할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실제로 비상계엄의 주역인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SBS와 인터뷰를 하면서 "비상계엄은 부정선거 수사를 위함이었다"고 이야기하여 그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지며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관위 관계자는 국회에 출석하여 "반출된 장비가 전혀 없고, 로그 기록도 없다"라고 진술하였고, 이에 따라 선관위 서버의 압수수색이 실패한 것이 아닌가라는 궁금증이 발생되었으며, 실제로 일부 유튜버는 선관위 압수수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망연자실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정선거 근거에 대해 단독보도하였던 스카이데일리는 2024. 12. 9. "선관위 자료 반출 안해도 포렌식 장비로 서버 복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다시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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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의하면 하드디스크와 이미지 복사는 물리적인 반출과 접속 로그 기록을 남기지 않고도 원본을 똑같이 복사할 수 있다는 점을 토대로, 어느 IT 회사 대표는 "디지털포렌식 장비를 이용해 서버 반출 없이 하드디스크 이미지를 복사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즉, "당시 계엄군이 박스를 옮기는 사진이 CCTV에 나오는데, 그 안에 포렌식 장비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 이에 의한 복사는 삭제 및 수정 기록뿐만 아니라 접속 기록 모두가 복사가 되고, 말 그대로 복사한 것이기 때문에 로그인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인 이정남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사이버 해킹학과 교수도 "하드디스크 이미지 복제에 성공했을 때 전체 자료를 전부 수집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는 "개인은 포렌식을 할 때 컴퓨터를 뜯어 하드디스크를 확보하지만, 기관은 포렌식 기기로 서버 복제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미지 복제는 서버 복사로 보면 된다"라고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선관위를 포렌식 장비로 서버를 복제하여 부정선거 근거를 밝혀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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