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IWC 브랜드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카페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가 되었고, 이런 유행에 편승하여 iwc 도 카페를 운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IWC 카페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는데, 정식 명칭은 빅파일럿 바 by IWC 입니다.
나름 블랙 컨셉으로 깔끔하게 꾸몄습니다.
참고로 빅파일럿은 IWC 브랜드의 파일럿 라인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이코닉한 워치입니다.
남자들이 예물시계로도 선택을 많이 하는 브랜드인 IWC 카페라 호기심이 생겨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모던한 느낌이고, 1인이 오더라도 불편하지 않게 바처럼 꾸며놓아 저는 나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커피를 놓는 곳이 매우 신기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나도록 설게한 것처럼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납득할 만한 가격인 듯 합니다.
저는 아이코닉한 빅파일럿 아인슈페너를 주문하였습니다.
커피 위에 IWC 브랜드 시계 라떼아트가 있어서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맛은 평범한 수준이었고,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iwc 카페를 방문하였으므로 iwc 시계와 함께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 속 시계는 IWC 마크 18 어린왕자 모델로, IWC 브랜드에서는 엔트리 모델급 파일럿 워치입니다.
아무튼 신기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iwc 브랜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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