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bby Story

20만원 이하 남자 시계 브랜드 및 시계추천

by 카이로스7 2022. 9. 8.
반응형

예전에는 직장에 취업한 사회인들이 시계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지만, 요즘에는 중, 고, 대학생들도 시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에 다니는 사회인들은 비교적 재정적 여유가 있어 좋은 시계 1개를 심사숙고하여 장만하는데 비해, 학생들은 경제적 여력이 없어 가성비 좋은 시계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주변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20만원 미만대에서 시계를 추천해 달라고 하여, 

 

오늘은 학생들(중, 고, 대학생)에게 잘 어울리는 20만원 시계 4개를 추천하는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지샥 CA2100 시리즈] 

 

 

일명 지얄오크라고 불리는 지샥 GA2100 시리즈는 10만원 미만으로 구매가 가능한 모델이고, 

하이엔드 명품 시계의 3대장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의 8각 모양을 오마주한 모델로서, 로얄오크의 감성을 1g 정도 느낄 수 있지만, 99g은 지샥입니다. 

 

 

지샥 GA2100 시리즈는 11.8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면서도, 무게도 50g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매우 가벼워 착용감이 좋고, 카본 코어 가드구조로 충격에도 매우 강할 뿐만 아니라 200m 방수까지 되기 때문에 사실상 궁극의 필드워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알람 기능, 타이머 및 스톱워치 기능, 2099년까지 자동달력 기능,  LED 기능, 세계시간 기능 등 매우 유용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어 팔방미인과 같은 시계입니다. 

또한 본질은 전자시계이지만, 시침과 분침이 있어 아날로그의 감성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오리엔트 마코, 밤비노] 

 

오리엔트 시계는 압도적 인지도를 자랑하는 '세이코'의 자회사로서, 비록 인지도는 밀리는 측면이 있지만, 매우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시계로서 만듦새와 기술력이 좋은 시계 브랜드로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브랜드입니다. 

 

위 시계는 다이버 시계로 유명한 오리엔트 '마코'라는 시계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시면 약 19만원 대로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고, 위 가격임에도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사이즈는 41.5mm이고 두께는 13mm, 방수는 200m, 파워리저브 40시간, 단방향 베젤, 요일창과 날짜창 등의 기능이 있는 다이버 시계로서, 동 가격대에 훌륭한 마감을 보여주고 있어, 

20만원 미만에서 전자시계가 아닌 방수 성능이 있는 캐주얼한 아날로그 시계를 찾는다면  "오리엔트 마코"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 다음으로는 오리엔트 '밤비노' 모델을 추천해 드립니다. 

위 모델 역시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20만원 미만으로 충분히 구매가 가능하고, 위 모델 외에도 다른 디자인의 밤비노 모델도 존재합니다. 

 

캐주얼한 시계가 아닌 클래식하고, 메탈이 아니라 가죽 스트랩 모델의 드레시한 시계의 취향을 원하실 경우에는 오리엔트 밤비노 모델이 좋은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모델 스펙은 사이즈는 40mm 이고, 두께는 12mm, 무게는 약 66g이며, 역시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다니엘 웰링턴]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다니엘 웰링턴 시계입니다. 

남녀 커플 시계로도 많이 하는 추세이고, 아주 깔끔하여 가죽 스트랩이 매우 잘 어울리는 시계이기도 합니다. 

 

공식 리테일은 30만원 정도이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20만원 미만으로 충분히 구매가 가능합니다. 

평소 깔끔한 옷차림을 선호하는 학생이라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로만손 클래식] 

 

로만손 클래식 은장 모델로서, 일명 '로레게'라고 불리는 시계입니다.

(금장 모델도 있고, 그 외에도 다른 디자인도 있습니다) 

 

하이엔드 명품시계 5대장 브레게 클래식을 오마주한 모델로서, 그야말로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금액대도 10만원 미만대로 구입할 수 있어 가성비가 아주 훌륭한 모델이고, 가성비 좋고, 저렴하면서도 클래식한 가죽 스트랩 모델을 찾고 계신다면 로만손 클래식 모델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이코 솔라 쿼츠 모델] 

 

100만원 미만대를 주력으로 하는 시계 브랜드 중 압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브랜드로는 '세이코'가 있습니다. 세이코는 스위스 시계산업에 쿼츠 파동을 일으킨 장본인 일정도로 기술력을 자랑하는 브랜드로서, 가성비 시계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고급화 전략을 통해 가격을 인상하면서 '가성비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의문이 들고 있기도 합니다. 

 

 

위 모델은 세이코 솔라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로 한 마디로 태양전지로 구동되므로,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시계입니다.  사이즈는 43mm로 큰 편이기 때문에 사이즈가 큰 시계를 좋아하는 분에게 적합하고, 100m 방수도 지원되기 때문에 실용적입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1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모델이고, 그 외에도 세이코 브랜드에서 20만원 미만대에 좋은 시계들이 많이 있으므로 자신의 디자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만약 60만원 정도까지 구매금액 동원이 가능하다면 저는 요즘 세이토나로 불리우는 크로노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동 가격대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매우 잘 만든 크로노그래프 시계라고 생각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