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선관위 중국인 90명 체포 주일미군기지 압송

윤석열 대통령이 2024. 12. 3. 비상계엄을 선포하였고, 비상계엄 당시 국회보다는 선관위를 급습하는 것에 더 주력했던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에 선관위 서버를 가지고 나왔는지 여부에 대해 첨예한 논란이 일어났지만, 그 이후 새롭게 부각된 쟁점은 바로 선관위에 있던 선거연수원 내부의 직원 및 중국인 90명이 감금되었고 그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좌파 언론매체인 시사in에서 최초로 보도하여 쟁점이 부각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단독] 12·3,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 명 감금 정황

 

위와 같은 시사in의 보도 이후 선관위 연수원에 감금된 90명이 사실은 중국인 해커부대로 체포되어 미국에 연계되었다는 소문이 인터넷에서 돌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스카이데일리가 보도한 적도 있었으나, 명확한 공식 보도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스카이데일리] 선관위 90명 수사 받는 보도가 있네요.

 

그런데 스카이데일리는 2025. 1. 16. 금일 선관위 연수원에 감금된 90명은 실제로는 99명으로서 당시 체포되어 주일미군 기지로 압송되어 수사를 받았다는 단독 보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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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는 2025. 1. 16. 미국 정보를 통해 2024. 12. 3. 계엄군은 미국과 공동작전을 통해 선거연수원을 급습하여 중국인 99명의 신병을 확보하였고, 평택항을 거쳐 오키나와의 주일미군기지로 압송하였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스카이데일리 보도에 의하면, 위 중국인 99명의 간첩은 심문과정에서 선거개입혐의를 자백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중국은 자국민 99명이 체포, 압송되었음에도 위와 같은 내용을 함구하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위 작전에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이 관여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고, CCP(중국공산당) 역시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한 이후 주한대사를 통해 중국인의 한국 정치 개입금지 공지를 한 것이라는 취지로도 보도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의 위와 같은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의 국면을 완전히 뒤집게 될 핵폭탄 이슈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현재 스카이데일리는 접속폭주로 인해 제대로 접속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참고하시라고 기사 전문을 올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