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이재명, 민주당 비판

미국의 소리인 VOA(Voice of America)는 윤석열 대통령이 2024. 12. 3.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한국의 정세에 대하여 주의깊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VOA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설명드리면, VOA는 미국 최대의 국제방송으로서 약 50여개의 언어로 라디오, TV, 웹, 모바일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의 국제방송처 산하 기관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 일부 좌파들은 VOA를 단순히 유튜브나 미국 개인 방송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VOA는 미국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는 국무부의 공식 언론매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VOA 뉴스에 대해 귀를 기울이면 미국의 현재 스탠스를 잘 알수 있고, 국제정세에 대한 미국의 공식 입장도 짐작할 수 있는데, 최근 VOA 뉴스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 불법 대북 송금 사건 기소되었다는 보도를 하여 이재명을 비판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VOA에서 한국의 정세와 관련하여 많은 입장을 보도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오늘은 트럼프의 측근이라고 불리는 영 김 하원의원이 입장을 발표하였으므로,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영 김 하원 의원이 발표한 내용 중 주목할 만한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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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보시면 탄핵주도 세력이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약화시키는 시도를 하고 있고, 중국이 정보를 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최초 탄핵소추안 내용에 북한, 중국, 러시아를 적대했다는 황당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 것을 직접 저격하고 있고, 지금은 미국과 연합훈련, 인적교류, 정보 기술협력을 확대해야 할 때임에도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있지 못하다는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려 영 김 하원의원은 한국의 탄핵 주도한 세력은 한, 미, 일 동맹의 파트너십 약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추진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고 있습니다. 

이는 문제인을 포함한 민주당, 종북, 주사파 세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영 김 하원의원은 중국 공산당, 북한 정권을 적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맹의 약점을 이용하여 불안정한 상황을 야기시키는데, 한국의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적들에게 좋은 시그널을 보내주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민주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덧붙여 중국 공산당은 악의적으로 뻔뻔한 짓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에 대응하고 동맹을 지원해야 한다는 점도 아울러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시듯이 VOA 공식 뉴스 채널은 "미한동맹 약화 시도 세력이 탄핵을 주도하였다"라는 타이틀로 보도를 하였는데, 좌경화 된 언론인 MBC, 연합뉴스는 영 김 하원의원이 "한미 동맹 굳건히 유지해야"라는 황당한 타이틀로 진의를 완전히 왜곡하고있습니다. 

이런게 공정한 언론인지 심하게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