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윤석열 지지율 42.4% 달성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지지율이 11%까지 급락하기도 하였으나, 그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한 진짜 이유에 대해 국민들이 정확하게 알게 되면서부터 점차 지지율이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24. 12. 31.경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에 육박하여 40% 선을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처럼 보였고, 급기야 2025. 1. 5.경 아시아투데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에 돌파하였다는 보도를 처음으로 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시아투데이 2025. 1. 5.자 보도

 

위 여론조사는 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의뢰하여 2025. 1. 3. ~ 1. 4.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에 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뉴데일리는 2025. 1. 6.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9.6%라는 보도를 하였고, 많은 언론들이 이를 원용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적어도 35% 이상 확보한 것을 기정사실화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공정에 2025. 1. 6. ~ 1. 7.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하여 조사한 바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42.4%로 40%선을 돌파한 것으로 나왔고, 이에 따라 데일리안은 2025. 1. 9. 위와 같은 내용을 전격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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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 1. 9.자 보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한이 없는 공수처가 무리하게 체포영장을 2차로 발부받아 민주당, 경찰과 합작하여 다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려고 하자 지지층이 더 결집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와 같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하자 국민의힘 지지율도 동반상승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2025. 1. 9.자 보도

 

사실 국민의힘이 지지율이 상승할 요소는 오로지 윤석열 대통령 외에는 없는 것으로 보이고, 그만큼 탄핵정국 이후 혼란스럽거나 답답한 모습만 보여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한동훈 전 대표가 나간 이후부터는 정리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지지층이 보기에는 답답한 모습은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추세를 이어나갈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40% 중후반까지도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