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맛집 이자와 솔직후기

왕십리 신역사가 들어선 이후 많은 맛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서 많은 사람들이 주말마다 방문하여 매우 혼잡한 상황입니다. 
왕십리 신역사 외에 엔터6 근처에는 푸드에비뉴가 있고, 그 곳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덜 붐비는 편이라 그래도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점심시간에 가면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 중 오늘은 규카츠 맛집인 이자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자와는 왕십리역 엔터6 건물 4층 푸드에비뉴에 있습니다. 

 
푸드 에비뉴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입점해 있는데, 아래 지도를 보면 어느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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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오늘은 규카츠를 먹을 수 있는 이자와를 방문했습니다. 
규카츠는 일본 요리로 쉽게 말해 소고기 튀김을 구워먹는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 느낌이 나는 음식점으로 가격은 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이 있습니다. 
전체 메뉴판은 아래를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규카츠 정식은 18000원, 히레카츠 정식은 13000원 등으로 제법 가격은 있는 편입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여 규카츠 정식、히레카츠 정식、마제소바、규동을 주문했습니다。 
 

 
규카츠 정식입니다。 
소고기를 튀김옷에 얇게 싸서 나오는데、 구워먹는 미니 화로를 같이 제공해서、 미니 화로 위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구워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규카츠는 생각외로 느끼하기 때문에 와사비와 같이 먹는데、 전부 먹기가 조금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히레카츠 정식입니다。 
생각보다 튀김옷이 매우 바삭하고 고기도 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맛이 있게 먹었던 음식입니다。 
 

 
마제소바입니다。 
마제소바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집은 생각외로 맛이 있어서 다음에도 또 주문할 것 같습니다。 
감칠맛이 아주 좋네요。 
 

 
마지막으로 규동입니다。 
아주 특별하지는 않았고、 생각하는 맛 그대로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 하지만 대체로 맛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