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9. 이태원에서 할로윈 축제에 지나치게 몰려든 많은 사람들이 밀쳐지고 넘어져 결국 압사당하여 무려 151명(남자 54명, 여자 97명, 외국인 19명)이 사망하는 매우 비극적인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위와 같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다고 하면서 엄청나게 비통한 심정과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사고발생에 대해 애도, 사고수습과 후속대책 마련보다는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들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특히 민주당 측과 극좌파 세력들은 벌써부터 이를 오로지 현 집권 여탕의 탓으로 몰고, 선동하여 다시 정권 재창출을 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민주당 측과 위와 같은 사고를 선동, 선전하는 세력에 대해 진짜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안타까운 사고와 수많은 사람들의 사망, 사고에 대해 애도와 공감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이익과 다른 정치세력에 대한 비난으로만 활용하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정상적인 사람이 할 태도인지 심각한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세월호 당시 온갖 허위사실과 날조로 온 국민을 선동하여 대통령을 탄핵시킨 다음,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라고 공공연히 이야기한 황당한 정치인도 있었는데, 큰 사고와 재난을 정치적으로만, 또 정권창출의 수단으로만 활용하는 세력과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도저히 용납되지 않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선동과 선전,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선동과 선전을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이미 벌어진 막대한 사고의 수습과 향후 대책을 마련하는 시기이지, 남탓을 할 때가 아닙니다.
정치인과 특정 이념에 편향된 사람들....정말 지긋지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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