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예약 및 방문 후기

청와대 관람예약이 예전만큼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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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관람신청후 가족들이 모두 청와대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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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주차할 장소가 없어서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와야 합니다.

평일이 아니라 주말이라면 저는 서울 파이낸스센터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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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제법 멀지만 주차공간이 매우 많고 주말 주차장 요금이 하루종일 9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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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외대 입장하면 제일 먼저 있는 영빈관입니다.

중요한 손님을 접대하는 장소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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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집무실입니다.

항상 뉴스에서 보이는 바로 그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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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현재 용산 집무실보다 6배 이상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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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영부인을 위한 공간이고, 역대 영부인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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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입니다.

대통령이 생활과 숙식을 하는 장소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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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도 매우 크고 잘 되어 있는데 내부 모습을 아주 잘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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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원인데 매우 운치 있고, 가운데 있는 나무는 1,000년은 족히 넘어 보이네요. 정말 멋이 있었고, 꽃도 매우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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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실내 관람은 5시30분이 마감이고, 전체를 모두 둘러보는데에는 최소 1시간은 족히 소요되므로 잘 계산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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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꼭 가볼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