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 브랜드 서열 및 계급도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가방 브랜드 서열 및 계급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가방을 브랜드에 따라 서열로 줄세우는 것은 적절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브랜드 사이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정도 가방을 브랜드별로 서열화하여 나누는 현실이므로, 재미로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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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계급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상단, 즉, 하이엔드 내지 슈프림 럭셔리라고 불리는 계층에는 에르메스, 샤넬, 델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아래 럭셔리 계급에는 디올, 불가리, 까르띠에, 고야드 등이 있고, 그 아래 계급으로는 루이비통, 펜디, 셀린느, 로에베, 구찌,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계급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똑 같은 명품인데, 급을 나누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음으로는 좀 더 직관적으로 구분하는 계급도입니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순으로 정리되어 있고, 흔히 말하는 '에루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로는 디올,  델보, 구찌, 셀린느, 불가리가 있어서 조금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 계급도를 살펴보면, 에르메스가 탑티어인 것은 동일하지만, 그 아래에 샤넬, 디올이 자리잡고 있는데, 디올이 있는 것은 다소 의외긴 하네요. 

그 아래에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가 있고, 그 아래에는 생로랑, 고야드, 셀린느, 발렌티노가 있고, 그 아래에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매종 마르지엘라가 있네요. 

 

그 아래 계급도로는 샤넬,이 가장 상단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이하고, 그 아래에 구찌, 디올, 에르메스가 있네요. 

그 아래에는 프라다, 고야드, 셀린느,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버버리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샤넬이 에르메스보다 더 위에 있는 것은 사실 납득이 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 계급도를 살펴보면, 역시 에르메스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레전드 급이라고 표시하고 있네요. 

그 다음 울트라 하이엔드급으로는 샤넬, 디올, 구찌, 루이비통, 프라다가 있고, 그 아래 슈퍼 프리미업급으로는 셀린느, 고야드, 생로랑, 보테가베네타가 있네요. 

 

위와 같이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가방 브랜드 및 가방 계급도를 살펴보면, 에르메스가 가장 탑티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고, 그 아래 샤넬이 있는 것도 별 이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아래 내지 동급으로 어떤 브랜드가 포함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견해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대체로 루이비통, 디올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