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중국 간첩 90명 조사 결과 미국 발표 예정

윤석열 대통령의 2024. 12. 3.자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 선거연수원에 있던 중국간첩 90명이 체포되어 주일미군 기지로 이송되었다는 내용의 보도가 스카이데일리에서 최초로 나온 이후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위 보도가 사실인지, 허위인지에 대해 끊임 없는 언론보도가 있었고, 스카이데일리는 후속보도를 내면서 위 보도는 확실한 팩트라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좌파 언론 매체 등에서는 주한미군이 스카이데일리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해 주었다고 하면서, 위 스카이데일리 보도는 가짜뉴스라는 취지의 보도를 많이 내기도 하였고, 이와 같은 보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스카이데일리 보도내용의 진위여부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스카이데일리는 오늘 후속보도를 재차 단독으로 하였습니다. 

스카이데일리, [단독] “한국 선거조작 中간첩단 분리 수용”

 

스카이데일리에 의하면, 2024. 12. 3. 한미공조 작전으로 검거한 중국 간첩 90명(99명) 중 국내 선거에 개입한 간첩 혐의자들을 미국 정보당국이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에 구금하고 있다는 보도를 단독으로 하였습니다. 

즉, 스카이데일리 보도 내용에 의하면, 위 중국간첩 99명 중 미국 선거조작 가담자는 주일미군기지를 거쳐 미국 본토로 압송되었고, 한국 선거조작 가담자는 일본 오키나와현에 구금되고 있다는 취지입니다.  

스카이데일리는, 비상계엄 당일 계엄군은 미군과 공동작전으로 선관위 선거연수원 건물을 급습하여 중국 국적자들의 신병을 확보한 다음 한국 선거 가담자는 주일미군기지를 거쳐 나하시 소재 가데나 미 공군기지와 인접한 장소에 구금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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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스카이데일리

 

 

스카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위 중국 간첩 90명을 일본에 신병을 두고 있는 이유는 한국에서 간첩법이 외국인의 간첩행위에 대해서도 처벌하도록 개정되면, 즉시 신병인도를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보도하고 있고, 아울러 민주당이 간첩법 개정을 반대한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에 의하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사법처리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 중이고, 미국 정부의 정확한 의중은 추후 공식 발표로 확인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다만, 스카이데일리는 혼선초래를 방지하기 위해 발표 예상시기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고, 중국간첩 혐의자들은 선거조작 뿐만 아니라 댓글 조작에도 관여했다는 취지의 자백도 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이  하루라도 빨리 신속하게 발표되어 혼란을 방지해 주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