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가볼만한 곳으로는 대표적으로 오호리공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오호리공원은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대부분 방문하는 명소로, 오호리 공원에는 스타벅스, 일본정원 등이 있는데, 그 중 일본정원은 꼭 가볼만한 명소입니다.
오호리 공원을 한 바퀴 산책하다보면 일본정원이 나타나고, 굳이 애써서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오호리 공원은 입장요금이 있는데, 요금 액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 성인은 250엔이고, 15세 미만의 아동은 120엔으로서, 규모에 비해 싸지는 않은 금액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본 정원에 입장하고 나면 산책길 같은 오솔길이 나타나는데, 일본 느낌이 물씬 납니다.
날만 덥지 않으면 조용하게 오솔길을 걸으면 기분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걸어들어와도 이렇게 연못이 보이는 일본 특유의 정원이 보입니다.
못 색깔도 녹색이라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가로움과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멍때리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걸어가면 자연적으로 흐르는 시냇가가 나오는데, 물소리를 들으면서 힐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짧은 동영상으로 물소릐를 한 번 들어보시죠.
현장에서 들으면 더 좋습니다.
조금 더 걸으면 큰 연못이 나오는데, 물고기들이 제법 많이 있고, 입장티켓을 구매할 때 물고기 먹이를 주는데, 먹이를 던져주면 위와 같이 물고기들이 몰려들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 정원 안쪽에 숙박시설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예약되었다고 나오는데, 이런 숙박시설이 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네요.
정원 가장 안쪽에는 폭포를 만들었는데, 있을 것은 다 있는 것 같고, 나름 신경써서 일본 정원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것처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오호리 공원도 매우 좋지만, 오호리 공원에 오셨다면 일본 정원은 꼭 한 번 들려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호리 공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기 원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2024.07.26 - [Travel Story] -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일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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