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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Info Story

롤링힐스 조식 완벽정리

by 카이로스7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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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숙소 중 하나는 경기도 화성시청 근처에 있는 "롤링힐스"(Rolling Hills)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단 더블베드 2개가 있는 패밀리룸이 구비되어 있고, 주변에 상업시설이나 유흥시설이 없는 대신 숙소 조경이 상당히 훌륭하며 잔디밭 등의 자연경관도 매우 훌륭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 롤링힐스 아침 조식은 상당히 훌륭하기 때문에 1박 2일 이상 머무시는 분들은 반드시 조식을 맛보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블로그 등에서 많이 소개 되었지만, 저는 조식에 나오는 대부분의 음식들을 가감 없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조식은 1층에 있는 "블루 사파이어"에서 오전 6:00 ~ 10:00 사이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주말이나 휴일에는 사람들이 매우 많이 몰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는 오전 8시~9시 시간대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참고로 제가 식사를 한 이후 사진을 촬영한 것인데, 사람들이 무척 많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시간은 오전 8시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볍게 샐러드로 시작을 해야겠지요. 샐러드는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흔한 퀄리티로, 감탄이 나올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요거트와 요거트에 넣어 먹을 수 있는 감귤, 청포도 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른쪽 상단에 있는 딸기 요거트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먹으면 먹을 수록 건강해 지는 그런 맛인 듯 합니다. 

 

 

밥반찬으로 훌륭한 각종 나물들, 채소, 감자, 김 등입니다. 생각보다 밥 반찬이 많아 조식으로 베이커리보다는 밥을 먹는 것이 더 좋은 선택같습니다. 

 

양송이 스프와 죽, 미역국입니다.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먹을만 합니다. 미역국 역시 아주 훌륭한 퀄리티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수준은 보장해 주고, 아이들이 밥을 말아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후리가케 볶음밥인데, 그냥그랬습니다. 

 

불고기와 생선구이입니다. 

밥 반찬으로 매우 훌륭했습니다.  

 

 

하가우와 만두입니다. 그냥 흔하게 볼 수 있는 맛으로 만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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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시지와 베이컨입니다. 

베이컨이 지나치게 바삭하지 않아 좋았고, 소세지 역시 생각하는 그런 맛입니다. 

 

 

계란요리와 쌀국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쌀국수 맛이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소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잘 조합하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쌀국수 보다 더 맛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렌치토스트와 팬케이크입니다. 

프렌치토스트는 겉바속촉으로 상당한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립니다. 

 

 

각종 베이커리류입니다. 

예상한 맛 거의 그대로였습니다. 

 

 

햄과 견과류인데,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은 스킵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맛을 돋구는 음식으로는 제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각종 음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몽주스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자튀김과 미니 핫도그입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음식이었고, 미니 핫도그는 바삭한 느낌과 식감이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후식 과일입니다. 

과일은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너무 배가 불러서 종류별로 조금씩만 맛보더라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롤링힐스 호텔 조식은 국내 어느 5성급 호텔조식에 비하더라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였고, 가격을 생각한다면 상당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호텔예약을 할 때 반드시 조식포함으로 하시기를 강추드립니다. 

조식이 너무 맛이 있어서 점심까지 먹었을 정도입니다. 

 

그 외에도 롤링힐스 호텔에 대해 구체적인 솔직후기를 알기 원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롤링힐스(Rolling Hills) 다녀온 솔직후기

노동절 휴일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힐링"이라는 주제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4인 가족의 경우 숙박업소를 선택하는 것이 사실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국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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