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재판결과 - 2년 실형
박수홍 친형 박진홍은 박수홍에 대한 일체의 매니지먼트를 위임받으면서 오랜 기간에 걸쳐 수십 억원 규모의 천문학적 액수를 횡령하였다는 의혹을 받았고, 결국 정식 기소되어 재판을 받았습니다. 당초 박수홍 친형은 100억 원을 횡령하였다는 의혹이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지만, 그 이후 검찰은 수사를 통해 박수홍 형이 62억 원을 횡령하였다는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 (부동산 매수 목적 횡령 11억 7,000만원, 기획사 신용카드 사용 9,000만원, 박수홍 계좌 무단인출 29억 원, 허위직원 등록 급여지급 횡령 19억 원, 기타 횡령 9,000만원) 이에 대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2024. 2. 14. 박진홍에 대해서는 검찰의 기소내용 중 20억 원의 횡령사실만 유죄로 인정한 다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였고, 공..
2024. 2. 15.